내가 원하는 혜택을
한 곳에서 간편하게

엄마랑 단둘이 밖에 음식을 사 먹은 게 벌써 2년도 지난 것 같아요. 이 햄버거 먹으면서 솔직히 슬프기도 했던 거 같아요. 사실.. 그래도 오랜만에 진지한 고민 이야기도 하고 정말 저에게 큰 뜻이 있던 하루였어요. 너무너무 감사합니다. 엄마랑 저에게 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해요.

너무너무 좋은 이벤트에요. 안 그래도 추워지는 겨울 불경기에 다들 지갑 사정이 안 좋아서 뭐 사 먹지도 못하는 우리 아이들 그래도 한 끼라도 좋은 거 먹일 수 있다는 거에 너무나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. 잘 먹고 잘 클 수 있게 도와주시는 배민 관계자분들 모두 모두 따뜻한 겨울나시고 좋은 일하신 만큼 올해 마무리도 잘되시길 바랍니다. 내년에도 더 행복한 한 해를 위한 발돋움이라 생각하겠습니다.

제 꿈이 교사인데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여 아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좋은 방향으로 아이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교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. 특히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교사가 되겠습니다. 이 캠페인을 통해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다는 것이 행복한 경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.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!

올해 처음 식사 나눔 플랫폼 나비얌을 알게 되면서, 매 한 끼 한 끼 많은 도움을 받고는 했는데 올해 연말도 배달의 민족에서 진행해 주신 이벤트 덕분에 끼니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하루가 생긴 것이 저에겐 정말 큰 행복이었습니다..! 평소 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 식사 비용 때문에 괜히 어색해지고 눈치가 보이는 순간이 생기는데, 이젠 그럴 일이 적어졌어요.